이런 얘기 저런 얘기/딸기의 하루하루

아프네.

딸기21 2008. 11. 24. 23:0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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꼼꼼이는 엊그제부터 체해서 계속 토하고 아파서 오늘 학교도 못 갔다.
일요일 밤부터 꼼꼼이 뒤치닥거리 하느라 잠 설친 탓인지.
어젯밤부터 목이 좀 부었는데, 지금 추세대로라면 한 시간 내 구토, 내일 쯤에는 앓아누울 것 같다.
야근하고 새벽에 돌아가서, 내일 하루 종일 누워있어야지.
꼼꼼이는 오늘 아침에도 배아프다고 토하고 괴로워했다. 내일도 학교에 못 갈 것 같다.


*

결국 게워내고 왔다.
쓰러지기 일보 직전인데, IMF가 한국의 내년 경제성장률을 대폭 낮추고 지랄이다.

암튼 번역 일은 끝냈는데... 
텔렉스실에서 잠시 쉬다가 왔는데도 다시 쓰러질 지경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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