태터데스크 관리자

도움말
닫기
적용하기   첫페이지 만들기

태터데스크 메시지

저장하였습니다.

마루 책장 옆 빈틈에 책꽂이를 같은 모양으로 하나 더 짜넣어야겠다.
기껏 폭 60cm 좀 넘는 책꽂이인데, 지난번 맞췄던 가구점에서 30만원을 부르네. -_-
암튼 화요일에 치수 재러 온다고.

꼼꼼 방의 일룸 책꽂이는 그대로 쭉 연결을 늘려가면 되는 것이니 그것도 조만간 확충(?)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.
꼼꼼이는 책을 읽고 나서 엄마가 팔아버릴까봐;; 늘 걱정이다.
"이건 어른이 돼서도 읽을거니깐 엄마 절대로 팔지 마세요" 종종 이렇게 당부를 한다.
어릴 적 쓰던 물건을 어른이 되어서도 잘 간직하고 있다거나,
혹은 어머니가 잘 간직해두고 계신다거나 하는 것과는 통 거리가 멀어서,
그런 것은 어릴 적 나의 로망 중 하나이기도 했었는데.

거액을 주고 산 식탁의 의자 중에서, 손잡이 달린 녀석이 고장났다.
산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손잡이가 부서지냐. 이 가구점 이사가고 연락도 안 된다.
어떻게든 찾아내서 보수를 받든 새걸로 받든 해야겠다.
노는 동안에 은근히 할 일이 많은 듯 하면서 시간도 많으니 좋다.

발리 가서 즐겁게 보내다 온 것은 좋았는데... 꼼꼼이 숙제 & 수업진도를 따라잡으려니 걱정.
발리에서 사온 예쁜 세라믹 커피세트는 마음에 쏙 드는데,
강매당하다시피 했던 젓가락통 -_- 에서 보라색 염료 물이 한 드럼통은 나오는 것 같다.
저걸로 젓가락질 할 수 있을까 몰라.

'이런 얘기 저런 얘기 > 딸기의 하루하루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아침에 쓰는 일기.  (5) 2008/07/29
백수 생활의 끝물...  (6) 2008/07/15
책꽂이  (17) 2008/07/05
드디어  (3) 2008/06/16
밀린 일들  (0) 2008/06/13
단식  (0) 2008/06/02
Posted by 딸기21

트랙백 주소 : http://ttalgi21.khan.kr/trackback/1636 관련글 쓰기

댓글을 달아 주세요

  1. 탱누나 2008/07/07 22:36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  댓글쓰기

    계속 집에 있으면 신경 쓸 일 많은 것 같아요. 전에 전화기 잊고 두고 밖에 나갔더니 속 편하더라고요. 택배 아저씨 열라 전화하시고, 엄마도 찾고 그랬다는데. 집에 있으면 그 전화 받으랴 이것저것 보이는 일 하랴... 솔직히 안해도 큰 지장은 없는건데도요. ^^

    발리 사진 보고 싶네요. 커피잔 세트도요.

    그런데 책장 비싸네요. 나무로 해 주신대요? mdf 가 아니고요?

    • 딸기 2008/07/09 09:50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

      맞아요. 저는 핸펀을 종종 두고다니기 때문에 그 재미를 잘 알지요.
      책장은 합판으로 된 거예요. mdf는 아니고요.

  2. 늴리랴 2008/07/08 13:23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  댓글쓰기

    나도 발리 사진이 얼렁 보고파요 +_+
    +
    나 어제 침대 샀당~

    • 딸기 2008/07/09 09:52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

      샀구나!
      또 뭐뭐 샀어? 궁금궁금 +.+

      발리 사진들, 아직 디카에서 꺼내지도 못했어.
      하지만 어제 한가람문구에서 액자붙일 때 쓰는 그 쫀디기 사는데 성공!
      신나서 기둥이랑 벽면이랑 마구마구 붙였지롱. 발리 사진도 뽑아서 붙여야지.

  3. 늴리랴 2008/07/09 10:17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  댓글쓰기

    오호라, 그 쬰듸기를 구하다니. 대단하옹.
    근데 그 놈 이름이 대체 뭐래??? 설마하니 그게 쬰듸기일라고... ;

    아직 물건 구입은 미루고 있는 중이얌.
    집을 못봤거덩, 7월 말일에나 비워준대서. ㅎㅎ
    다른 것들과 크게 상관 없이 방에 혼자 놓일 침대만 먼저 산 것이쥐.
    접때 언니랑 롯데에서 본 시몬스, 거기서 샀어. ^^
    목요일에 냄비랑 그릇 보러 갈건데, 같이 갈텨?
    인터넷에서 본 곳인데 무려 하남시에 있긴 하더라만-
    이럴 때 아님 언제 그런 델 가보끄나 싶어서.
    언니가 일산 가구집 갈 때 따라갈까 했는데
    생각해보니깐 가구는 살 게 없는 거 있지.
    소파도 안놓을거고 식탁은 싱크대에 붙일거고. ㅎㅎ
    아, 책상은 하나 사야하는구나. 큰 걸루.
    그거 보러 따라가야겠당.. 언제 갈꺼심?

    • 딸기 2008/07/09 12:37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

      쫀드기 맞아. <ZZondigue>라고 써있어.

      울집에 에이스 팜플렛 갖다놓더니 침대는 결국 시몬스에서 샀구나. 그때 봤던 그 디자인으로 산거야?

      냄비랑 그릇 보는거 재밌을 것 같은데... 내일 말고 주말에 가면 안되니? 나 내일 면접시험 -_-

      그리고 냄비 세트는 지난번에 롯데에서 본거 내가 해준다고 했자나. 그 세트로 기본적인 것을 장만하고, 나머지는 알아서 끼워넣으면 되지 않을까?

      일산엔 조만간 가긴 가야 해. 책꽂이 아저씨가 어제 안 와서 다시 연락을 해봐야 해.
      그 집 물건 괜찮기는 해. 값이 문제지... 엄마네 소파 샀던 집이자나. 내가 다시 전화해보고 그 집 위치 알아놓을테니, 거기도 한번 가보자. 가능하면 일산은 금욜쯤 가면 될 것 같은데... 금욜날 애륜선생과 약속 있는데, 너 시간 되면 약속 바꿀께.

    • 늴리리야 2008/07/09 17:06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

      허걱. 진정 쫀디기로구나 -_- 놀랍다..

      내가, 노는 날이 일정치 않은 관계로, 우선 내일 쉬는 날이거든. ㅈㄱ과 함께.
      주말에도 일요일은 쉴 수 있을 것 같긴 한데 확실치 않아.
      그릇 보러 가는 길이 막히는 곳이라서 주말에는 아마 갖다오는데 죽음일게야.. ㅡ.ㅜ

      면접! 잘 보시오! 크게 중요한 것인지는 모르겠으나.. 잘 봐야지. 암, 아무렴-.

      냄비는 그렇게 비싼 세트를 살 필요가 없을 거 같애.
      그래서 루미낙 하얀 거 세 개 사고, 다른 걸로 두어개 더 끼워 넣을라구.
      저 루미낙 중에서 내가 사고싶은 '자포니카'라는 게 저 하남에 있다고 해서 가는 거여.
      물론 다른 것들도 마구마구 있다고 하고 +_+ 호홋-
      언니는 스댕 후라이팬 사줘.(과연 좋은가...? 막 들러붙던데 -_-a)

    • 딸기 2008/07/09 19:19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

      <쫀디기> 농담인데... 여전히 믿는 네가 나는 더 놀랍다...
      낼은 아무래도 힘들지 싶다. 면접 보고나서 하남까지 다녀오면 6시 넘을텐데, 꼼양 땜시 안될 듯...

      그럼 일산은 언제 가지? 주말에 가야할텐데...

  4. 탱누나 2008/07/10 01:25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  댓글쓰기

    일산에 오심 연락 주세요~

    스뎅 좋아요. 막 안들러붙게 쓸 수 있어요.^^

    • 늴리리야 2008/07/11 10:50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

      아, 그런가요?
      하기사 그러니까 스댕을 사랑하는 모임도 그리 많은 걸텐데요.
      딱히 제가 주방쪽은 관심이 없어서.. ㅎㅎ
      뭐시기 벗겨지고 그런 것들보다야 나으리라 믿어요.
      근데 어쩜 그리도 비싼지 ㅡ.ㅜ

  5. 살구처럼 2008/07/11 00:08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  댓글쓰기

    1. 나도 쫀디기를 믿었다.
    2. 나도 자매였으면 좋았을 텐데!

    • 딸기 2008/07/11 00:52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

      1. 왜 그러셨어요...
      2, 언니는 오빠만 있고 자매는 없나보군요. 마니마니 부러워하셔요 ^^

    • 늴리리야 2008/07/11 10:51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

      1. 살구언니도 늴리리만큼 순진하시다.
      2. ㅋㅋㅋㅋㅋㅋㅋㅋㅋ
      그래서 딸내미 둘을 낳으셨으니 되신거예요.
      걔네들이 크면 친구보다, 자매보다 나을 테니깐요. ^^

  6. 자전거 2008/07/12 22:51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  댓글쓰기

    음.. 그래서 제가 결국 내쳐진 거로군요. ㅋㅋ

    • 딸기 2008/07/13 12:23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

      미안미안...
      사실은 닐리리랑 쇼핑하러도 못 갔어.
      돈을 벌어야할... 어떤 일이 생겨서. 담에 보자. :)

    • 늴리리야 2008/07/13 13:47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

      다음에 볼때, 나도 같이 보자 ^^

  7. M모 2008/07/16 17:09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  댓글쓰기

    가족여행 어디로 갔나 했더니 바리 다녀 왔구나.
    부럽당~~~!!